애완동물과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은 매일 사용되므로 깨끗하고 위생적이어야 합니다. 장난감 청소는 간단하게 할 수 있는데, 먼저 비누물에 살균제를 묻힌 스펀지나 청소용 솔로 장난감의 표면을 부드럽게 스크럽합니다. 그 후 미지근한 물로 헹궈 중성 세제를 사용하여 잔여 세균을 제거합니다. 마지막으로 장난감을 천백에 말아 건조시킵니다. 아래 글에서 자세하게 알아봅시다.
구월점의 장난감 청소 비법
1. 스크럽하기
장난감 청소는 먼저 비누물에 살균제를 묻힌 스펀지나 청소용 솔로 부드럽게 스크럽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장난감의 표면을 살며시 닦아 미세한 먼지나 오염물을 제거해야 합니다. 스크럽하기 전에 장난감을 손으로 잘 살피고, 특히 모서리와 구멍, 줄무늬 같은 곳은 청소가 잘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렇게 스크럽하면 장난감의 초기 오염물을 제거하고 깨끗한 상태로 준비합니다.
2. 헹구기
스크럽한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헹굽니다. 플라스틱 장난감의 경우 미지근한 물에 담가서 천천히 다양한 각도로 헹굽습니다. 펜을 이용해서 좁은 공간이나 구멍에 물을 넣어 헹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스크럽해서 제거한 오염물을 깨끗하게 씻어낼 수 있습니다. 특히 오염물이 어디에 더럽혀 있을 것으로 의심되는 경우에는 물을 더욱 깨끗하게 바꿔가며 헹궈야 합니다.
3. 세척
헹구기 후에는 중성 세제를 사용하여 잔여 세균을 제거합니다. 장난감을 헹구기 전 단계에서 어린이 용 중성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테면 베이비 세제나 약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는 중성 세제 등을 사용하세요. 강한 살균력을 가진 세제를 사용하면 장난감의 친구인 애완동물과 아이들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성 세제를 사용한 후에는 장난감을 다시 미지근한 물로 헹궈 남은 세제와 함께 물기를 제거합니다.
4. 건조
청소가 끝난 장난감을 천백에 말아 건조시켜 줍니다. 햇볕이 장난감을 건조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햇볕에 오랫동안 노출될 경우 색이 바래지거나 장난감 자체가 손상될 수 있으니 과잉히 햇볕에 올려두지는 않도록 합니다. 대신 장난감을 건조시킬 장소를 통풍이 잘 되는 곳으로 선택해서 탁자 위나 베란다 등에 말아 놓는 것이 좋습니다. 장난감이 완전히 건조되면 다시 사용할 준비가 완료됩니다.
마치며
장난감 청소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위의 비법을 따라 장난감을 깨끗하게 유지하면 아이들이 건강하게 놀 수 있으며 오염물이나 세균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꾸준히 장난감을 청소하고 관리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습니다.
추가로 알면 도움되는 정보
1. 장난감이 먼지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때는 깨끗한 부채로 가볍게 털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나무 장난감은 물로 세척하게 되면 손상될 수 있으므로, 필요한 경우에는 건조한 천으로 부드럽게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3. 진공청소기를 사용해서 장난감을 청소할 수도 있습니다. 진공청소기에 먼지를 담을 수 있는 가방을 장착하고, 손실되거나 깨지기 쉬운 작은 부품을 미리 제거해야 합니다.
4. 장난감에 전기 부품이나 배터리가 있는 경우에는 청소하기 전에 분리해야 합니다. 배터리나 전기 부품은 물에 접하거나 습기에 노출되면 손상될 수 있습니다.
5. 플러시 장난감의 경우 내부에 물이 차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분해해서 청소하거나 안전하게 건조시킬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놓칠 수 있는 내용 정리
– 장난감의 구멍이나 모서리 등을 청소할 때 빠트리지 않고 꼼꼼하게 닦아야 합니다.
– 청소 후 중성 세제로 잔여 세균을 제거해야 합니다.
– 장난감을 완전히 건조시키기 위해 햇볕에 오랫동안 노출시키지 않아야 합니다.
– 나무 장난감의 경우 세제나 물로 청소하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전기 부품이나 배터리가 있는 장난감은 청소 전에 분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