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을 키우는 돌이후, 올바른 예방접종이 중요합니다. 예방접종은 애완견의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 돌이후를 지켜줄 수 있으며, 예방접종 일정을 엄수하면서 정기적으로 맞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확한 예방접종의 방법과 시기에 대해 알아보고, 애완견을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아래 글에서 자세하게 알아봅시다.
올바른 돌이후 예방접종 방법 알아보기
1. 돌이후 첫 예방접종
돌이후 애완견의 첫 예방접종은 중요한데, 일반적으로 8주 이후부터 시작됩니다. 첫 예방접종은 주로 ‘종합예방접종’으로 알려진 ‘DHPP’ 또는 ‘DAPP’ 백신을 맞추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백신은 파보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아데노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부터 애완견을 보호합니다. 일반적으로 2차 예방접종은 3~4주 후, 3차 예방접종은 일반적으로 2차 예방접종 후 1개월 이후에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2. 이 후 정기적인 예방접종
첫 예방접종 후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정기적인 예방접종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연간 또는 2년에 한 번 맞추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때 맞추는 주요 예방접종은 ‘인플루엔자(H3N2)’ 백신과 ‘보르테텔라(코로나)’ 백신입니다. 부가적으로 ‘군하(Lyme)’ 병 백신도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이는 애완견이 야외에서 활동하는 정도와 해당 지역의 위험 요소에 따라 결정됩니다.
3. 추가적인 예방접종
일부 지역에서는 종합예방접종 외에도 다른 예방접종을 추가로 맞추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해당 지역의 지자체 및 동물보호 단체에서 권장하는 예방접종을 따라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일부 지역에서는 ‘호흡기 복합병(Bordetella)’ 백신, ‘사구판별용’ 백신, ‘바지락플라베이네(Borrelia burgdorferi)’ 백신 등을 추가로 맞추는 것이 권장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추가 백신은 각 지역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지역의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맞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추가로 알면 도움되는 정보
1. 예방접종을 받기 전에 신체 상태를 검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폐렴이나 심장질환 등의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충분한 상담 후 예방접종을 결정해야 합니다.
2. 예방접종을 받은 후에도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애완견의 대사기능이나 면역기능 상태에 따라 각각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예방접종 후에는 애완견을 예방접종 받은 동물과 밀접한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이는 예방접종 후 몇 주 동안 면역 반응이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4. 특정 질병에 대한 예방접종은 해당 질병이 유행하는 지역이나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별도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5. 예방접종은 애완견의 건강 유지와 질병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예방접종을 받는 것은 애완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입니다.
놓칠 수 있는 내용 정리
예방접종 일정을 놓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휴일, 출장, 여행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예방접종 일정이 지연되거나 놓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동물병원에 상담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예방접종을 받도록 조치해야 합니다. 예방접종 일정을 놓칠 경우 애완견의 면역력이 약화되어 질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