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산골이유식으로 유명한 떡뻥을 집에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떡뻥은 고소한 찹쌀과 달콤한 팥으로 만들어져 전통적이면서도 맛있는 간식이에요. 이탈리아의 와플처럼 구운 뒤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떡뻥은 가족 모두에게 사랑받는 디저트입니다.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봅시다.
떡뻥 만들기 전 준비물
1. 찹쌀가루 1컵
떡뻥을 만들기 위해 먼저 찹쌀가루를 준비해야 합니다. 찹쌀가루는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1컵 정도의 양을 사용합니다.
2. 팥소 1컵
떡뻥 안에는 달콤한 팥이 필수적으로 들어갑니다. 팥소는 팥을 삶아 으깬 것으로 팥소도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1컵 정도의 양을 사용합니다.
3. 설탕 1큰술
떡뻥의 단맛을 줄 설탕도 준비해야 합니다. 설탕은 끓여낸 팥으로 만든 팥소에 추가되어 떡뻥의 맛을 더해줍니다. 1큰술 정도의 양을 사용합니다.
4. 소금 1작은술
소금은 떡뻥의 맛을 더해주고, 팥소를 해낸 때 단맛을 조절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1작은술 정도의 양을 사용합니다.
5. 식용유 적당량
떡뻥을 굽는 팬에 붙지 않도록 식용유를 약간 뿌려주어야 합니다. 식용유는 떡뻥이 와플처럼 부드럽게 구워져 튀기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적당량을 사용합니다.
산골이유식 떡뻥
떡뻥 만드는 순서
1. 찹쌀가루, 설탕, 소금을 섞는다.
떡뻥의 바삭한 겉면과 쫄깃한 속을 만들기 위해 찹쌀가루, 설탕, 소금을 함께 섞어줍니다.
2. 떡뻥 반죽을 만든다.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찹쌀가루, 설탕, 소금을 섞은 재료들을 반죽해줍니다. 너무 물을 더하면 반죽이 흐르니, 적당한 물의 양을 조절해야 합니다.
3. 팥소를 끓인다.
떡뻥에 들어갈 팥소는 팥을 삶아서 만듭니다. 팥을 충분히 삶은 후 물과 함께 팥소로 만들어줍니다. 삶은 팥을 블렌더로 갈아 페이스트 형태로 만들어야 합니다.
4. 두꺼운 떡뻥 틀을 준비한다.
떡뻥 반죽을 부어서 구울 맛있는 떡뻥을 만들기 위해 두꺼운 떡뻥 틀을 준비합니다. 대개 실리콘 틀을 사용하며, 지름은 10센티 정도로 준비해주세요.
5. 식용유를 뿌린 후 떡뻥 반죽을 틀에 부어준다.
두꺼운 떡뻥 틀에 식용유를 먼저 뿌린 후 반죽을 부어줍니다. 반죽을 너무 얇게 뿌리면 펴지지 않으므로 적당한 두께로 계량하여 부어줍니다.
6. 팥소를 넣고 떡뻥을 덮는다.
중앙에 팥소를 넣고 반죽을 떡뻥 틀로 덮어줍니다. 반죽과 팥소 사이에 간격이 크지 않아야 하며, 반듯하게 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7. 팬에 부어 떡뻥을 굽는다.
중간 불에서 떡뻥을 굽습니다. 양쪽 면이 고루 살짝 갈색이 돼 완성되었을 때, 떡뻥이 잘 익은 것입니다.
8. 떡뻥을 냉동보관한다.
떡뻥이 굽혀지고 나면, 식용유가 약간 남아있으므로 큰 변화가 없을 때까지 계속 반죽에 식용유를 붙여줍니다. 이후 떡뻥을 냉동실에 보관해주세요.
9. 떡뻥을 먹기 전에 데워서 섭취한다.
떡뻥을 먹을 때는 냉동실에서 꺼내서 조금 데운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한 전자레인지로 떡뻥을 데우는 것도 가능합니다.
추가로 알면 도움되는 정보
1. 떡뻥 틀을 사용할 때는 실리콘 틀이 가장 편리합니다. 바닥이 평평한 실리콘 틀을 사용하여 떡뻥이 고루 익도록 해주세요.
2. 떡뻥을 굽는 팬에 식용유를 먼저 뿌리면 떡이 부드러워지고 글리코겐이 많은 떡뻥이 나옵니다. 식용유를 먼저 뿌려서 팬에 붙지 않도록 해주세요.
3. 떡뻥을 냉동실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신선한 떡뻥을 즐길 수 있습니다. 굽고 난 떡뻥을 모두 냉동실에 보관해주세요.
4. 떡뻥은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데울 수 있습니다. 잠깐 돌려서 떡뻥을 데워먹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5. 팥소는 단맛을 섬세하게 조절하기 위해 설탕과 소금을 함께 넣어 끓입니다. 적절한 양으로 팥소를 만들어주세요.
놓칠 수 있는 내용 정리
– 찹쌀가루와 팥소의 비율을 적절하게 맞추어야 합니다. 떡뻥에 들어갈 찹쌀가루와 팥소의 양을 정확히 계량해야 합니다.
– 식용유를 충분히 뿌려줘야 식물성을 피해 떡뻥이 쉽게 벗어납니다. 꺼낼 때 떡뻥이 부스스하게 벗겨지는 경우 식용유를 더 뿌려주어야 합니다.
– 떡뻥 틀에 팥소를 너무 많이 넣으면 틀이 뚫릴 수 있으니 적절한 양으로 팥소를 넣어주세요.